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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습진과 완선
정말 더운 여름철이 왔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온난화현상이 두드러져
5월이 6월이나 7월같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덥다보면 흔히 남녀 공히 땀이 차고 습해지는 사타구니에 탈이 생깁니다.
처음엔 약간 불편하기만 하다가 나중에는 무척 가렵고 더 진행되면 쓰라리기까지 합니다.
대개는 사타구니의 한두곳에 생기다가 나중에는 이게 동그랗게 옆으로 퍼져 허벅지는 물론 외음부,심지어는 엉덩이까지 번지기도 합니다.

대개는 무심하게 집에 있는 습진 연고를 바르다 보면 처음에는 좋아지는 듯 하다가 낫지 않고 옆으로 더 커지기만 하는 경우를 종종 경험합니다. 이런 경우는 습진만이 있는 것이 아니고 2차적으로 발의 무좀균과 비슷한 진균(곰팡이)이 감염된 것입니다.
이를 완선(사타구니)또는 체부백선(엉덩이나 허벅지등)이라고 합니다.

대개 처음에는 땀이나 습기로 마찰에의해 간찰진이나 피부염이 습진처럼 생기지만 이게 진행되어 진균감염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피부과를 찾아 습진치료와 함께 2~4주이상의 충분한 항진균제치료(내복,외용)를 받아야 합니다.

청결한 여름 보내세요~~
  • 작성일
  •   :  200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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